[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애터미(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1억원을 24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대구지역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극복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방역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애터미 CSR(기업의 사회적 책무) 관계자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대구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지역확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애터미(주)는 지난 2019년 미혼모 통합지원사업 기금으로 중견기업 기부 사상 최고액인 100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