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24일 오전(현지시간), 서동구 주 이스라엘 대사는 벤구리온 공항 출국장에서 귀국 항공편을 기다리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이스라엘 정부와 긴밀한 협의 하에, 한국인 관광객이 빠르고 안전한 방법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특별 전세기를 준비하였다”며 “안전한 조기 귀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공항에 격리되어 있던 한국인 관광객 200여명은 현지의료인들로부터 감염 여부를 조사 받은 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귀국 항공기는 현지시간 14시, 16시, 22시 출발 예정이다.(사진=이스라엘 현지 한국인 관광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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