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원창묵 시장)는 25일 오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책회의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22개 관련 부서장과 25개 읍·면동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다.
원창묵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보고회는 지난 22일(토) 열린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을 토대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전제로 한 실질적인 분야별 대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을 비롯해 지역사회 확산 대응 방안, 지역별 방역 및 예방 활동 강화, 시민 안심 분위기 조성 및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