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조병수 기자 =강원 동해시는 24일 윤승기 동해시 부시장를 비롯해 외식업협회 동해지부, 동해지 지역자율방재단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변 상가 및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정 동해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가 등에 손소독제와 위생지침 안내문을 나눠주고 청정 동해 만들기를 위한 행동 요령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공무원과 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여해 동해시 지역을 돌며 청정유지를 위한 방역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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