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부터 사흘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오류가 있으면 누구나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총선 후보등록 마감일인 27일 전북선관위는 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구·시·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구·시·군청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고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 기간에 구·시·군청에 말(言)이나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4월 3일 최종 확정된다.
(선거법안내 및 위반행위 신고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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