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박정하(원주 갑) 미래통합당 후보는 27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원주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참배에는 박정하 후보를 비롯해 이강후 후보, 시·도의원, 주요당직자 등 관계자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박정하 후보는 지난 26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번째 공식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았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다시 그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품었다"며 "선열의 뜻을 받들어 자유대한민국의 가치와 국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내는 데에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6일 사회관계망 스비스(SNS)에서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와 행사참석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현충탑 참배를 마친 박 후보는 원주시 무실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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