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를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전춘성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안군 장애인은 전체인구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최근 10년새 3배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을 위한 정책 및 지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시급한 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밀착형(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도록 하겠다”며 “이 센터는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체육시설로 지역맞춤형 성공모델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후보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스포츠용 휠체어 등 생활체육용품 및 특장차량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으로 장애인체육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생활체육 정책기반조성, 프로그램 지원, 지도자 지원 등 당면과제를 해결하는데 총 집중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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