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국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정부의 시정연설을 청취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추경안 시정연설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진행한다.
앞서 여야는 4·15 총선 과정에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전 국민으로 넓히겠다고 공약했다.
여야는 추경안 심의와 처리 등 구체적인 의사 일정은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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