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 안 한 반려견이 주민 상해…주인은 김민교?

입마개 안 한 반려견이 주민 상해…주인은 김민교?

기사승인 2020-05-10 16:14:32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한 연예인의 반려견들이 이웃에 사는 80대 주민을 물어 중상을 입히는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연예인으로 방송인 김민교가 지목됐다.

그러나 김씨는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개로 운영 중이던 개인 SNS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YTN은 A씨의 반려견 두마리가 지난 4일 80대 여성을 습격해 허벅지, 양팔 등에 중상을 입혔다고 9일 보도했다.

A씨의 반려견 두마리 모두 20kg이 넘는 대형견으로, 사고 당시 목줄과 입마개를 모두 착용하지 않았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이어져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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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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