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조병수 기자 =강원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13일 동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 참여한 가운데 2020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 참여분위기 확산과 나눔 문화정착을 위한 올 동해시 릴레이 자원봉사에는 지역 내 45개 단체에서 1168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13일과 14일 양일간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의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경로당 환경정비, 태권도 시범, 재가서비스 제공,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 등 동해시 지역 내 각급 단체에서 27일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전개한다.
chob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