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천·곽경근 대기자 =경기도 이천시 소재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교장 김학식)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등교가 다섯 차례나 연기되다가 20일, 마침내 선생님과의 대면 수업이 시작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 및 교직원의 출입을 한곳으로 통제해 발열체크를 실시했다.
등교한 고3 학생들을 위해서는 개인용 가림막과 마스크, 손세정제, 종이컵 등을 지급했다.
학생들이 등교 후 자신의 책걸상을 소독제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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