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6일부터 6월8일까지 배달앱 통해 미국산 소고기 수제버거 주문 시 배달팁 2000원 할인
- 육즙 살아있는 미국산 소고기 패티와 다양한 토핑으로 꽉 찬 아메리칸 수제버거 대상
- 배달 요청 늘어난 레스토랑을 돕고 더 많은 수제버거 고객들에게 혜택
[쿠키뉴스] 곽경근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가 26일 서울 강서구 바스버거 마곡점에서 주최한 ‘딜리버리 위크(Delivery Week) 버거편’ 행사에서 홍보 모델이 배달팁 할인 행사를 알리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5월 26일부터 2주 동안 ‘딜리버리 위크 버거편’을 개최한다.
수제버거 12개 브랜드 29곳 매장이 참여하며 행사기간 내 제휴 배달앱으로 수제버거를 구매 시 배달팁이 할인된다. 협회는 배달 요청이 많아지는 레스토랑에 도움을 주고 수제버거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객이 배달 앱으로 행사 참여 매장의 미국 소고기 수제버거 주문 시 1건 기준 배달팁 2,000원을 행사기간 동안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수제버거는 영양과 맛의 균형이 뛰어난 한 끼 식사여서 젊은 층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라며 “전보다 배달 요청을 많이 받고 있는 수제버거 레스토랑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수제버거 팬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