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인천시청 및 인천광역시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대비 예방살균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예방살균방역작업은 인천시청 청사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내 교육시설(청운대 등 5곳), 병원(인천드림요양병원 등 18곳), 전통시장(용남시장 등 14곳)에 걸쳐 3월 내내 실시되었다. 금번 작업은 세스코의 전문 살균 작업으로 진행되며 다수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세스코의 전문 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 인력에 의해 진행되며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구분되는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세스코 전찬혁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등 호흡기 질환으로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점이다"라며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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