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떠난 자리, 원작 ‘닥터포스터’가 채웠다

‘부부의 세계’ 떠난 자리, 원작 ‘닥터포스터’가 채웠다

기사승인 2020-05-30 08:15:42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부부의 세계’ 인기를 ‘닥터포스터’가 이어받을까.

29일 JTBC에서는 ‘부부의 세계’ 원작인 BBC ‘닥터포스터’가 첫 방영됐다.

BBC에서 2015년, 2017년 방영된 ‘닥터 포스터’는 평균 시청자 수가 1천만명이 넘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며 각종 시상식 트로피를 휩쓴 작품이다.

‘부부의 세계’는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김희애의 연기 변신과 파격적인 19금 편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작 '닥터포스터' 역시 전 회차 19금 그대로 편성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부의 세계’와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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