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배우 현영이 여성 의류 사업으로 작년 하반기에만 80억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현영은 지난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최근 여성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 하반기만 80억 매출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를 위한 홍익 고객 마인드로 사업을 하고 있다. 널리 고객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올렸다. 사이즈도 55에서 99까지 다 있다"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많은 연예인들이 의류 사업을 했는데 오래 못 갔다. 거기에 대한 복안은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영은 "내가 직접 투자를 해서 공동 대표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게 복안이 될 순 없다"는 김구라의 말에 현영은 "복안이 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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