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가수 손담비가 성경 통독 단톡방을 언급해 화제다.
손담비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잠들기 전 성경책을 읽기 위해 통독 단톡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단톡방에 우리가 알 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손담비는 "공효진, 정려원, 이하늬, 수영, 정경호 등 많다"면서 "11명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톡방에 대해 "90일 통독이라고해서 90일 동안 성경책 한 권을 다 읽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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