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성인 웹툰을 드라마화한 ‘편의점 샛별이’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는 1부 4.8%, 2부 6.3%로 집계됐다.
이날 고등학생이던 정샛별(김유정)은 술에 취해 걸어오는 최대현(지창욱)에게 담배 심부름을 부탁했다. 그러나 최대현은 담배 대신 은단을 사왔고, 정샛별은 "담배 끊으라고 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최대현에게 입을 맞췄다.
3년 후 최대현은 여고생들에게 인기 만점인 편의점 점장이 됐고 아르바이트 생으로 들어 온 정샛별과 재회, 두 사람의 예측불가 편의점 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열혈사제’의 이명우 PD가 연출하고 청춘스타 지창욱과 김유정이 만난 ‘편의점 샛별이’ 2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