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화)
반환점 지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동시간대 1위

반환점 지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동시간대 1위

기사승인 2020-06-30 09:37:02 업데이트 2020-06-30 09:37:07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극 ‘가족입니다’ 9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4.4%(닐슨코리아 기준, 이하 동일) 최고 5.7%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김은주(추자현)는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도 엄마 이진숙(원미경)의 삶과 희생을 깨달으며 변화를 예고했다. 여기에 모든 기억이 돌아온 김상식(정진영)이 자책하고 후회하며, 숨겨왔던 비밀을 꺼내놓았다. 가족들 앞에 영식(조완기)과 함께 나타난 김상식의 의미심장한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가족입니다’ 10회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트럼프 관세’가 게임업계에 불러올 딜레마

국내 게임업계가 딜레마에 놓였다. ‘보장된 시장’ 중국과 ‘기회의 땅’ 미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때문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이 게임업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행정부는 중국에 최대 14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반도체 등 전자제품 상호관세 여부는 불명확하지만, 대(對) 중국 기조가 거세짐에 따라 관세 범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