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라임 파킹 스쿨 위크’ 정하고 앱 통한 주차 교육
- 코엑스에서 시민 대상으로 안전 및 주차 교육 행사 진행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전 세계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라임(Lime)은 전동킥보드 주차 개선을 위해 ‘라임 파킹 스쿨 위크’(Lime Parking School Week)를 마련하고 사용자들에게 앱을 통해 올바른 주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11일과 12일에는 강남구청과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 및 주차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라임 파킹 스쿨 위크’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라임 앱을 통해 팝업 메시지 형식으로 매일 사용자들에게 올바른 주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차 교육 메시지로는 1) 보행통로 막지 않기; 2) 시각장애인용 노란색 보도 블럭 막지 않기; 3) 보도의 도로 쪽 가장자리 주차; 4) 보행통로 폭 최소 2.4m 확보 주차; 5) 차량 동선 확보 주차; 6) 핸들은 왼쪽으로; 7) 장애인 경사로, 비상구 등 막지 않기 등이 있다.
또한, 라임은 전동킥보드 주차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강남구청,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 및 주차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총 5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주행 및 올바른 주차 방법, 전동킥보드 관련 현행 법규에 대한 1:1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라임과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는 강남구청의 협조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kkkwak7@kukinews.com/ (라임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