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한성자동차(주) 원주전시장(지점장 박준현)이 지난 13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저소득 아동의 문화활동을 위해 후원금 18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저소득 아동 74가구에 2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현 지점장은 "코로나19로 학교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한성자동차와 원주전시장 임직원들의 기부로 문화활동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후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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