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SBS 김민형 아나운서와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한 매체는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대표가 현재 교제 중이며 곧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지난 27일 보도했다.
1988년생인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자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200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주말 'SBS 8 뉴스'와 '궁금한 이야기 Y'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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