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M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세계 최초 마스코트 예술 종합대학교의 교생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한다.
7일 카카오M은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내 꿈은 라이언’에 최유정이 마스코트들을 위한 특별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 꿈은 라이언’은 라이언이 되고 싶은 전국의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수석졸업생이 되면 장학금과 함께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혜택을 받는다.
최유정은 프로그램에서 아이돌로서 재능을 발휘해 마스코트들의 성장을 돕는다. 발랄한 매력부터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온 만큼, 마스코트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데 힘을 보탠다. 특히 서바이벌 오디션 선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노하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을 전한다.
김민종 PD는 “각종 방송과 화려한 무대를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아이돌로서, ‘흙수저’ 마스코트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꿀팁들을 전수할 예정”이라며 “마스코트들과의 호흡은 물론, 학생주임과 담임으로 합류한 김희철, 심형탁과 선보일 케미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내 꿈은 라이언’에는 최유정 외에도 특별한 매력의 교생 선생님들이 매회 특별 출연해 마스코트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