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8’ 뉴욕아시아영화제 공식 초청… 공식 포스터도 채택

‘SF8’ 뉴욕아시아영화제 공식 초청… 공식 포스터도 채택

기사승인 2020-08-14 17:28:04 업데이트 2020-08-14 17:29:05
▲ 사진=뉴욕아시아영화제 공식 포스터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이 오는 28일 열리는 제19회 뉴욕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됐다.

14일 ‘SF8’ 측은 “‘SF8’의 여덟 작품이 모두 뉴욕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또 “뉴욕아시아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로 ‘SF8’ 중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의 포스터를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SF8’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든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다. OTT 서비스 웨이브에 선공개 된 이후 2주 만에 30만 명이 시청했고, 부천국제영화제,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춘천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에 초청됐다.

‘SF8’은 지난달 10일 웨이브에서 먼저 공개됐다. 14일 오후 10시10분 ‘간호중’(감독 민규동)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8주 동안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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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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