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천안시는 21일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지속 발생에 따른 공공체육시설의 주말 운영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운영이 중지되며, 천안시 내 운영 중지 대상시설은 ▲종합운동장(실내외 부대시설 포함) ▲축구센터 ▲실내배드민턴장 ▲야구장 ▲한들문화센터 ▲북부스포츠센터 등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공공체육시설과 체육진흥과 소관 시설 ▲신방체육관 ▲태조산인공암벽장 ▲천안정 ▲읍면동 게이트볼장 ▲종목단체에서 사용하는 체육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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