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긴급전화·아이돌봄·청소년 상담 서비스 등 민생안정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석 연휴인 이번 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에도 가정폭력 등 가족 간 갈등·정서 상담을 위한 가족상담전화 서비스(1644-6621)가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1577-1366)와 여성긴급전화(1366) 등도 평소처럼 상담을 진행한다.
가출 청소년이나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전국 130여 개 청소년쉼터와 청소년 전화상담(1388)도 24시간 운영된다.
맞벌이나 한부모 가족이면서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도 평소와 같이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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