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정원장, 미국 사는 친형 장례식에 참석 못해

[쿠키뉴스] 임중권 기자 =박지원 국정원장이 최근 숨진 큰형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5일 박지원 원장의 지인은 자신의 SNS에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과거부터 박 원장은 큰형을 아버지처럼 의지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정보당국의 수장을 맡고 있어 미국을 찾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의 형제는 3남 1녀로 알려졌다.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