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신인 배우 김준경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김준경 배우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준경은 첫 영화인 영화 ‘69세’(감독 임선애)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공개된 웹드라마 ‘엑스엑스’에서 황승언의 변호사 남자친구 정규민 역으로도 시청자들을 만났다.
김준경은 29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남주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목요일, 일요일 채널A 유튜브 채널 ‘AY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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