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선이 망한 것은 삼정문란(三政紊亂)으로, 민란이 일어나 통치 구조가 무너졌는데 서민 유리지갑 까지 탈탈 터는 정권을 국민들이 조세 저항을 하지 않고 계속 참고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이어 “2중대로 전락해 버린 무기력한 야당에 기대 하기는 난망하고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협박에도 불구하고 다시 우리는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야 하는 걸까”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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