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으로 구성한 이번 광고는 '당신의 침대는 업데이트 되나요?'를 메인 카피로 해 코웨이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탑퍼 교체'의 필요성 등을 전달한다.
'케어서비스 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매트리스가 오염되는 실제 상황들과 매트리스 속 진드기, 곰팡이 각질 등을 보여준다. 매트리스 전문케어서비스는 4개월마다 전문장비를 활용해 오염도 측정부터 자외선(UV) 살균한다.
'탑퍼 교체 편'에서는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인 탑퍼 부분의 마모, 변형 사례들을 보여준다.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약정 기간 내 1~3회 탑퍼를 무상으로 교체해 체형에 맞는 맞춤 탑퍼를 쾌적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코웨이는 이번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한 디지털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10년 동안 타사와 차별화된 케어서비스와 탑퍼 무상교체를 앞세워 매트리스 사업을 더욱 본격화하는 의미로 신규 BI인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를 최근 발표했다. 신규 BI는 이번 TV 광고부터 적용된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이번 광고는 소비자 관점에서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좀 더 알기 쉽고 명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공감대 확보 및 자사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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