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코로나라이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2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73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동시간대와 견주면 69명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의 확진자 수는 여전히 많았다. 서울에서는 257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날과 견주면 58명 줄었다. 경기도는 2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보다 13명 줄었다.
전날보다 확진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충북으로 전날보나 14명이 늘어난 2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반대로 전북은 전날보다 23명이 줄어 9명의 확진자가 나오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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