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월 3일 오후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249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45명이고, 퇴원 204명이다고 밝혔다.
2일 오전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 2명(거제 248, 249번)이 발생했다. 2명 전원 지역감염이다.

거제 248번은 거제 242번, 244번의 접촉자로 2월1일 검사 후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 받았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없다.
거제 249번은 거제 240번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인후통, 기침 등 증상 발현하여 검사 후 양성 판정 받았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없다.
거제시는 연일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밀접, 밀폐, 밀집 “3밀”에 노출 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이용을 자제를 당부했다.
시는 계속 발생되는 사우나관련 확진자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2월 1일 0시부터 2월 21일 24시까지 관내 목욕장업소 41개소에 대해 목욕장 발한실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옥포지역 7개소 목욕장은 목욕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코로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5일간 연장 휴장을 결정했다.
아울러 보석청 사우나는 2월 10일까지 자진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시는 전국적 가족 간 전파 감염자와 자가격리 중 확진자 비율이 증가해 지난주에 이어 가족 간 감염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가족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검사를 받아주시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른 동거가족과는 철저한 거리두기를 실천을 강조했다.
지역감염 확산 세를 저지하기 위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검사만이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감기, 근육통 등 증상 있을 시 병,의원 방문 전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코로나19 상담 및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전했다.
k7554@kukinews.com
2일 오전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 2명(거제 248, 249번)이 발생했다. 2명 전원 지역감염이다.

거제 248번은 거제 242번, 244번의 접촉자로 2월1일 검사 후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 받았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없다.
거제 249번은 거제 240번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인후통, 기침 등 증상 발현하여 검사 후 양성 판정 받았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없다.
거제시는 연일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밀접, 밀폐, 밀집 “3밀”에 노출 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이용을 자제를 당부했다.
시는 계속 발생되는 사우나관련 확진자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2월 1일 0시부터 2월 21일 24시까지 관내 목욕장업소 41개소에 대해 목욕장 발한실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옥포지역 7개소 목욕장은 목욕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코로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5일간 연장 휴장을 결정했다.
아울러 보석청 사우나는 2월 10일까지 자진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시는 전국적 가족 간 전파 감염자와 자가격리 중 확진자 비율이 증가해 지난주에 이어 가족 간 감염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가족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검사를 받아주시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른 동거가족과는 철저한 거리두기를 실천을 강조했다.
지역감염 확산 세를 저지하기 위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검사만이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감기, 근육통 등 증상 있을 시 병,의원 방문 전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코로나19 상담 및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전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