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 대가면 출신으로 빈민운동의 대부이며, 한국정치의 거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모하고 있는 故 제정구 선생의 제22주기 추모 참배행사가 2월 6일 대가면 척정리 제정구 선생의 묘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사람 제정구선생 고성기념사업회(회장 이진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고성지역 회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내빈소개, 제정구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례, 추모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추모제례에는 이진만 제정구선생 고성기념사업회 회장이 초헌, 백두현 고성군수 및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이 아헌, 유가족이 종헌을 맡았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인사는 최소화하고 관내 회원 및 지역주민들 위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추모인사를 통해 “고성이 배출한 위대한 인물의 제정구 선생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사람 제정구선생 고성기념사업회(회장 이진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고성지역 회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내빈소개, 제정구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례, 추모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추모제례에는 이진만 제정구선생 고성기념사업회 회장이 초헌, 백두현 고성군수 및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이 아헌, 유가족이 종헌을 맡았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인사는 최소화하고 관내 회원 및 지역주민들 위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추모인사를 통해 “고성이 배출한 위대한 인물의 제정구 선생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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