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합천군에는 설명절을 외롭게 보내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8일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랑을 나눠요! 설나눔 키트’ 제작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80세대에 배부했다.

LH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합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설나눔키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소고기, 계란, 조미김’으로 4인분으로 구성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행복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취지라고 전한다.

합천군 가야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주지 현응)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백미 350포(10kg)를 기증했다.
해인사 주지 현응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야면과 야로면의 어려운 이웃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계상사(대표 신미선)는 8일 설명절을 앞두고 읍내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합천읍에 기탁했다.
㈜소계상사는 창원시 의창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파지 수거업체로, 몇 년째 합천읍과 계약되어 파지를 수거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청덕면 차영흥 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덕면사무소(면장 서두찬)를 방문, 라면 20박스(27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차영흥 씨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면사무소를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청덕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이우석)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정란)는 면민들을 대상으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청덕면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의 버스정류장(25개소)을 소독제 및 고압수로 세척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다.
k7554@kukinews.com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8일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랑을 나눠요! 설나눔 키트’ 제작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80세대에 배부했다.

LH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합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설나눔키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소고기, 계란, 조미김’으로 4인분으로 구성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행복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취지라고 전한다.

합천군 가야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주지 현응)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백미 350포(10kg)를 기증했다.
해인사 주지 현응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야면과 야로면의 어려운 이웃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계상사(대표 신미선)는 8일 설명절을 앞두고 읍내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합천읍에 기탁했다.
㈜소계상사는 창원시 의창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파지 수거업체로, 몇 년째 합천읍과 계약되어 파지를 수거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청덕면 차영흥 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덕면사무소(면장 서두찬)를 방문, 라면 20박스(27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차영흥 씨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면사무소를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청덕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이우석)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정란)는 면민들을 대상으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청덕면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의 버스정류장(25개소)을 소독제 및 고압수로 세척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