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 마암면 천명농장(대표 권오천)은 2월 9일 마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돼지고기 500kg을 기탁했다.

권오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로 오히려 우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마암면장은 “코로나19로 설명절임에도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7554@kukinews.com

권오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로 오히려 우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마암면장은 “코로나19로 설명절임에도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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