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국회 환노위 산업재해청문회에 참석해 "회사는 안전을 최우선을 목표로 여러 가지 시설 투자 등을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앞서 허리 지병을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환노위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아 이날 청문회에 참석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이원우 현대건설 부사장, 우무현 GS건설 지속가능경영부문 대표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등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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