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송철주)은 신원초등학교(학교장 제인식), 이장자율협의회(회장 김운하), 주민자치회(회장 박종현)와 함께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로 입주한 3가구 13명에 대한 입주 환영식을 12일에 가졌다.
이번에 입주한 3가구는 김해 1가구, 울산 2가구며,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들이다.

특히, 이번에 입주한 주택은 거창군에서 주관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 신청·선정된 주택으로, 집 주인은 입주자에게 7년간 무상 임대를 지원하는 대신, 2000만 원 상당의 내부 리모델링을 지원받게 된다.
송철주 신원면장은 “우리 신원면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젊은 세대들이 도시에서 농촌으로 입주한 만큼 우리 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제인식 신원초등학교장은 “작은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전년 대비 전교생이 10명이 증가하여 총 36명(유치원포함)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신원면에는 3월 말경 1가구가 추가로 전입할 예정이며, 현재 20가구가 전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새해 첫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기쁨을 만끽했다.
주인공은 대현마을 임재규 씨의 둘째 아이로 지난 1월 14일 태어나 출생 신고까지 마쳤다.

신원면(면장 송철주)과 신원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현)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장 달려가서 축하하고 싶은 마음을 다져 넣고, 12일 출생 축하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신원면 주민자치회에서 2021년 자체 인구증가 시책에 따라 출산 장려금 20만 원을, 신원면에서는 10만 원 상당 아기용품 상품권과 기저귀를 선물했다.
박종현 주민자치회장은 “작년 연말 출생 소식이 있었는데, 새해에도 아이 출생 소식이 들려 신원면 전 지역에 활력이 넘친다”며, “신원면민 모두의 축복하는 마음이 아이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어, 송철주 신원면장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첫 단추가 될 귀한 선물이다”며 청정자연 속에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기원했다.
한편, 신원면은 「폐교위기 탈출, 작은학교 살리기」시책 추진을 통해, 3가구 13명이 전입을 왔으며 그 중 7명은 아이들로 학교 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k7554@kukinews.com
이번에 입주한 3가구는 김해 1가구, 울산 2가구며,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들이다.

특히, 이번에 입주한 주택은 거창군에서 주관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 신청·선정된 주택으로, 집 주인은 입주자에게 7년간 무상 임대를 지원하는 대신, 2000만 원 상당의 내부 리모델링을 지원받게 된다.
송철주 신원면장은 “우리 신원면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젊은 세대들이 도시에서 농촌으로 입주한 만큼 우리 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제인식 신원초등학교장은 “작은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전년 대비 전교생이 10명이 증가하여 총 36명(유치원포함)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신원면에는 3월 말경 1가구가 추가로 전입할 예정이며, 현재 20가구가 전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새해 첫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기쁨을 만끽했다.
주인공은 대현마을 임재규 씨의 둘째 아이로 지난 1월 14일 태어나 출생 신고까지 마쳤다.

신원면(면장 송철주)과 신원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현)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장 달려가서 축하하고 싶은 마음을 다져 넣고, 12일 출생 축하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신원면 주민자치회에서 2021년 자체 인구증가 시책에 따라 출산 장려금 20만 원을, 신원면에서는 10만 원 상당 아기용품 상품권과 기저귀를 선물했다.
박종현 주민자치회장은 “작년 연말 출생 소식이 있었는데, 새해에도 아이 출생 소식이 들려 신원면 전 지역에 활력이 넘친다”며, “신원면민 모두의 축복하는 마음이 아이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어, 송철주 신원면장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첫 단추가 될 귀한 선물이다”며 청정자연 속에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기원했다.
한편, 신원면은 「폐교위기 탈출, 작은학교 살리기」시책 추진을 통해, 3가구 13명이 전입을 왔으며 그 중 7명은 아이들로 학교 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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