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거창문화도시 시민추진단을 위촉하고 올해 본격적인 문화도시 지정 신청 준비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위촉식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나 문화도시 주체로는 엮어지지 않았던 활동가 그룹을 ‘시민추진단’이라는 이름으로 위촉하여 힘을 실어주고, 보다 더 역동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위촉장을 받은 14명은 작년부터 거창 문화도시 논의 테이블인 ‘동당동당 라운드테이블’에 꾸준히 참석한 군민으로, 지휘자‧예술가‧사진작가‧캘리그라퍼‧공예강사‧국악인‧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다.
시민추진단 위촉장을 전달한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지난해 부족했던 우리군의 약점을 잘 보완하여 올해는 예비도시로 지정되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들은 앞으로 대외적으로 거창 문화도시를 홍보하고 올해 추진하는 문화도시 인력양성 교육의 멘토 역할은 물론 각종 문화도시 사업에 추체가 되어 활동할 계획이다.
k7554@kukinews.com
이날 위촉식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나 문화도시 주체로는 엮어지지 않았던 활동가 그룹을 ‘시민추진단’이라는 이름으로 위촉하여 힘을 실어주고, 보다 더 역동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위촉장을 받은 14명은 작년부터 거창 문화도시 논의 테이블인 ‘동당동당 라운드테이블’에 꾸준히 참석한 군민으로, 지휘자‧예술가‧사진작가‧캘리그라퍼‧공예강사‧국악인‧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다.
시민추진단 위촉장을 전달한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지난해 부족했던 우리군의 약점을 잘 보완하여 올해는 예비도시로 지정되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들은 앞으로 대외적으로 거창 문화도시를 홍보하고 올해 추진하는 문화도시 인력양성 교육의 멘토 역할은 물론 각종 문화도시 사업에 추체가 되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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