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이광섭 의장,‘119 릴레이 챌린지’동참

[함안군의회] 이광섭 의장,‘119 릴레이 챌린지’동참

기사승인 2021-03-30 15:31:22
[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 이광섭 의장은 30일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이광섭 의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 하나의 집, 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 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제271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71회 함안군의회(의장 이광섭) 임시회가 3월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먼저 이날 본회의에서 성재기 의원은 “남명 더라우 아파트 공사기간 내 준공 및 공급방안 등”과 관련해 군정질문을 했다.


성재기 의원은 함안군 미래를 위해 인구증가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에 군수 선거공약 사업인 남명 더라우 아파트 준공은 인구증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현재 공정 진행과정, 일반 분양률이 낮을 경우의 대책과 미분양 발생 시 관내 공직자 등을 포함한 근로자, 신혼부부 등에게 낮은 임대료를 받고 공급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조근제 군수는“남명 더라우 조합아파트는 현재 3.5%의 공정률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993세대 중 조합원 50.5%를 제외한 49.5%가 일반분양으로 향후 원활한 분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함안을 대표하는 명품아파트가 건립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준공 이후 미분양 물량이 많이 남아있을 경우를 대비한 미분양 주택대응방안을 수립, 시행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함안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6건의 조례안과‘함안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광섭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군민의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풀어나가기 위해 함안군의회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