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해 2월 20일부터 올해 4월 8일 17시까지 확진자는 36명이며, 4월 8일 17시 이후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3명이다고 밝혔다.
4월 4일부터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8일 군청 직원 1명 포함 2명이 확진을 받았고 9일 군청직원 4명 포함 7명이 확진을 받았다.

이에 문준희 군수는 "업무상 접촉으로 확진 받았지만 군청직원 확진으로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전 소속직원들이 8일과 9일 양일간 코로나 검사를 전체 받고 있고 청사 방역도 완료했다.
문 군수는 "오늘 확진 받은 직원의 배우자는 우선 자가 격리 조치 했으며,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식당, 목욕탕, 다중집합시설 등에 방문 하지 말고 공무 외에는 사적 접촉금지 등 스스로 자가 격리 수준으로 생활하라"는 지침을 시달했다.
또한, 군은 달 목욕 하시는 분이 많아 감염 위험이 높아4월 10일부터 10일간 목욕탕 영업을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어 "군민들께서도 각종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불요불급한 용무 외의 출입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확진자와 접촉이 있는 분은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스스로 자가격리의 수준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4월 4일부터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8일 군청 직원 1명 포함 2명이 확진을 받았고 9일 군청직원 4명 포함 7명이 확진을 받았다.

이에 문준희 군수는 "업무상 접촉으로 확진 받았지만 군청직원 확진으로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전 소속직원들이 8일과 9일 양일간 코로나 검사를 전체 받고 있고 청사 방역도 완료했다.
문 군수는 "오늘 확진 받은 직원의 배우자는 우선 자가 격리 조치 했으며,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식당, 목욕탕, 다중집합시설 등에 방문 하지 말고 공무 외에는 사적 접촉금지 등 스스로 자가 격리 수준으로 생활하라"는 지침을 시달했다.
또한, 군은 달 목욕 하시는 분이 많아 감염 위험이 높아4월 10일부터 10일간 목욕탕 영업을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어 "군민들께서도 각종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불요불급한 용무 외의 출입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확진자와 접촉이 있는 분은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스스로 자가격리의 수준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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