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식] ‘국민신청실명제’로 정책 투명성 높인다.

[고성소식] ‘국민신청실명제’로 정책 투명성 높인다.

기사승인 2021-04-22 14:06:33 업데이트 2021-04-22 18:40:39
[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 달간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접수 받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주요 정책사업 내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으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선정 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마련한 국민 참여 제도다.


신청대상 사업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 △10억 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이다.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들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고성군-신세계백화점(마산점), 농축산물 소비촉진 특판전 개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신세계백화점(마산점)과 함께 농축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 신세계백화점(마산점) 지하1층에서 진행하며, 고성군 대표 브랜드 ‘정성한우’ 매장 1주년 행사와 함께 관내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무항생제 정성한우,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표고버섯, 취나물, 쌀국수 등이며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특산물을 엄선하여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정성한우 매장에서는 매일 50명 선착순으로 정성한우 매장과 농·특산물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새송이버섯 1봉을,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새송이버섯 1봉과 한우다짐육 100g을 무료로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로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든 농가를 돕고 구매하시는 고객들께는 우수한 고성 농축산물을 제공하여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고성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화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관내 기관 단체와 손잡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범군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원인이 관외 확진자와의 접촉 등 외부요인에 의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배려로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삶을 건강하게 지켜내기 위한 최소한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린 결론이다.


이를 위해 고성사랑회를 비롯한 지역 청년단체 회원 10여명은 4월 22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방역수칙 준수 군민 동참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젊은 사람들의 경우 활동 폭이 넓어 방역대처에 어려움이 있어 타지 방문 시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해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청년단체가 앞장 서 모범을 보여주자는 자발적 동참에 의해 이뤄지게 되었다.

이와 함께 고성군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고성군기관단체 협의회 회원 47명은 같은 날 오후 4시 문화체육센터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고성군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원인분석 보고와 함께, 참석자 애로사항 청취, 결의문 낭독 및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관외 거주 임직원(회원)의 경우 출퇴근 외 불필요한 접촉 및 모임 참석 자제, 임직원(회원)의 불요불급한 국내·외 출장 및 주말 외출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발열, 오한 등 코로나 의심 증상 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백 군수는 “오늘 행사는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문제는 지역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재난극복의 새로운 모델 케이스가 될 것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고성군 확진자 수는 15명이고 그 중 지난 4월 17일에 확진된 2명을 제외한 13명은 완치됐다.

발생 원인을 분석해보면 타지역 방문 및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고성군은 지역감염 사례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고성군 청년단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군민참여 성명서 발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4얼 22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의 청년단체들이 연합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군민동참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관내 기관 단체와 손잡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범군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성사랑회, 청년회의소, 청실회, 청년정책협의체 등 4개 단체가 이에 호응하여 방역수칙 준수에 군민이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날 성명서를 통해 젊은 세대의 왕성한 활동력과 코로나가 결합할 경우 방역 대응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코로나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출입 시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모든 군민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청년단체가 솔선수범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정순욱 고성사랑회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예방이 최선이다”며 “앞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전 군민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코로나로 소외된 지역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오늘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재난 앞에서, 지역의 청년단체가 앞장서 스스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새로운 재난극복의 모델이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코로나19에 빼앗긴 일상에도 불구하고 질병극복을 위해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고성군 확진자 수는 15명이고 그 중 지난 4월 17일에 확진된 2명을 제외한 13명은 완치되었다.

발생 원인을 분석해보면 타지역 방문 및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고성군은 지역감염 사례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고성군, 창원한마음병원과 함께 군민 의료서비스 위해 ‘의기투합’

고성군(군수 백두현)과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의기투합해 군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4월 22일 오전 10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민을 위하여 진료비 및 연계시설 이용 혜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측은 협약서를 바탕으로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 및 교류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고성군민은 창원한마음병원을 이용하는 경우 진료비, 종합검진비, 연계시설 이용 혜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성군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촉진 행사와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 및 홍보 협조를 통하여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창원한마음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창원한마음병원과 더불어 관련 시설의 이용에 있어 혜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두 기관의 관계를 돈독히 다져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고성군과 창원한마음병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하충식 이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창원한마음병원이 고성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데에 감사를 표한다”며 “고성군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 3월 창원시 의창구로 이전 개원하여 30여 개 진료과목, 국내 민간병원으로는 최대인 1,008개의 병상을 운용하는 대규모의 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경남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화된 진료 서비스와 첨단 의료장비를 통해 앞으로 고성군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두현 고성군수,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 규탄”

백두현 고성군수는 4월 22일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하여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는 전 세계 해양 및 수산물,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챌린지다.


일본정부는 4월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 약125만 톤을 2023년부터 2051년까지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국무회에서 결정했다.

챌린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게재 등을 통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19일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이 첫 주자로 시작했으며, 백두현 고성군수는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송도근 사천시장과 황월식 고성수협장, 김봉근 근해통발수협장을 지명했다.

◆고성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0년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감사패 전달

고성군(군수 백두현)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4월 22일 고성군청에서 2020년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3명을 대상으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감사패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김창현, ㈜에스에이치테크놀로지(대표 오성열), ㈜케이엠도담(대표 김경령)이 그 주인공들이다.

김창현 기부자는 2014년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7년 연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 왔으며 2020년 10월에도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

또한, ㈜에스에이치테크놀로지는 2020년 3월 300만 원, 6월 500만 원 현금지정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노인과 청소년 및 아동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케이엠도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KF94마스크 3만장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해주신 기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정구 커뮤니티센터, 24일 개관식 가져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고성의 대표 인물이면서 위대한 인물인 제정구 선생의 나눔의 정신을 기리고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한 제정구 커뮤니티센터가 4월 24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제정구 커뮤니티센터는 대가면 대가로 370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25억2천만 원, 연면적 449.38㎡의 규모의 지상1층 콘크리트구조로, 전시실, 북카페, 강당, 교육실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한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 정점식 국회의원,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과 생전 선생과 인연이 깊은 前재단법인 제정구기념사업회 원혜영 이사장과 선생이 활동하신 수도권에서 문정복, 조정식 국회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손학규 前경기도지사 등 내·외부 내빈과 승효상 前국가건축정책위원장, 임옥상 미술가, 이진만 제정구선생 고성기념사업회 회장과 유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 공연과 고성군 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승효상 前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건축물 소개, 동상제막 및 설명, 센터 투어 순으로 이어져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공연의 전통공연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개관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고성군 공식 유튜브 생중계로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정구 커뮤니티센터는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로, 그 자체로도 의미가 깊으며 고인의 뜻을 반영하여 전시공간을 최소화 하고 지역주민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대가 연꽃테마파크와 마동호습지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한 새로운 생태관광 상품 및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브랜드화하여 지역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성군 지역경제 회생의 마중물, 유스호스텔 5월에 첫 삽 뜬다! 

고성군(백두현 군수)이 스포츠마케팅과 MICE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 고성군 고성읍 신월리 일원에 2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립되는 유스호스텔은 내년 11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9층, 연 면적 1700㎡ 규모이다.


234명이 수용 가능한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도 계획되어 있어 각종 스포츠 행사는 물론 국제회의, 대규모 학술대회도 가능한 호텔급 시설로 조성된다.

고성군은 내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부터 유스호스텔을 운영하기 위해 올해 5월 내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현재 모든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의 건설 사업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주 지역 내 일반 및 전문건설업체와의 간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 유스호스텔은 고성그린파워 상생협력 기금 140억 원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산업기반기금인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비 100억 원 등 총 240억이 소요될 예정이며, 시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내년부터 고성군의 지역경제 회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성군, 상임위별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고성군(백두현 군수)은 군정 현안사업 추진 협조 및 국·도비 확보 정보 공유를 위해 상임위별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23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 갑)을 초청하여 행정안전위 소관 주요 현안과 고성군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초청해 정책현안과 국·도비 지원요청사업에 대해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이후 5월 7일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국회의원(양산 을)이 방문 예정이며, 문정복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시흥 갑), 조정식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시흥 을), 최종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하남시)도 향후 방문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군의 초청으로 상임위별 국회의원들이 방문하는 자리로 국회 상임위별 건의 및 협조사항에 대한 공유와 협력방안을 모색·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우리군의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회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SOC, 성장동력사업, 도시재생, 문화·체육분야 투자 확대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추진상황보고회 및 중앙부처 방문 등을 적극 펼쳐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도의원과 함께 경남도 상임위별 도의원 10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을 넘어 함께하는 모습으로 군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군 발전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하시는 국회의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뛰어넘는 초당적 협력으로 고성군 주요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설명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약속했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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