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가 이번 주를 코로나19 대유행을 막을 분기점이라고 보고 26일부터 5월 2일까지 '특별 방역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방역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전체 방역점검 대상시설을 부서별로 분담해 책임 점검하는 방식으로 중점관리시설 등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점검한다.

위반업소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출입자 명부관리 보완(CCTV설치 권고), 유증상자 출입제한 의무화, 확진자 발생지역 종사자 진단검사 실시, 소독강화, 흡연실에서만 흡연 등의 내용인 강화된 유흥시설 방역수칙 행정명령을 26일부터 시행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인근 도내 타 지역에서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교육시설, 종교시설, 사업장에서의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인근 부산, 창원, 김해, 진주, 사천 등의 확산의 불씨가 지역사회에 퍼지지 않도록,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타 지역 방문 및 모든 사적모임을 자제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 사태의 위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개개인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k7554@kukinews.com
시는 전체 방역점검 대상시설을 부서별로 분담해 책임 점검하는 방식으로 중점관리시설 등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점검한다.

위반업소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출입자 명부관리 보완(CCTV설치 권고), 유증상자 출입제한 의무화, 확진자 발생지역 종사자 진단검사 실시, 소독강화, 흡연실에서만 흡연 등의 내용인 강화된 유흥시설 방역수칙 행정명령을 26일부터 시행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인근 도내 타 지역에서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교육시설, 종교시설, 사업장에서의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인근 부산, 창원, 김해, 진주, 사천 등의 확산의 불씨가 지역사회에 퍼지지 않도록,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타 지역 방문 및 모든 사적모임을 자제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 사태의 위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개개인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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