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NH농협 경남본부에서 본격적인 농번기 영농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업현장에 활력을 기하고자 NC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임직원 35여명이 땀구슬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 현장에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NH농협 최영식 경남본부장,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참여하였으며, 각 임직원들과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 일원에서 하우스철거 작업을 도우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NH농협 최영식 경남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되어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농가인구 감소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충을 나누고 싶다.”라며, “이번 일손돕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등 쉽지 않은 시기에 의령으로 일손돕기를 와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합천군, 마늘 주아 종구 업무협약 체결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주아를 이용한 우량한 마늘 종구의 생산과 공급을 위하여 지난 4월 22일, 28일 양일간 합천군, 합천동부농협, 합천호농협, 주아마늘생산자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마늘 종구 갱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합천군과 지역농협, 마늘 주아재배 종구 생산자단체가 협력하여 마늘 주아 재배를 통한 우량 종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하여 3자 협약한 것으로 합천군 주력작목인 마늘의 수량 증대와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서에는 농가는 우량한 마늘 종구를 생산하고, 농협에서는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판매망 갖추고 희망 농가에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합천군은 마늘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하여 체계적인 종구 보급시스템을 갖추어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고 품질이 우수한 마늘 종구를 확대 보급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군,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 출시
5월 3일부터 출시기념 10% 특별할인판매
거창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을 오는 5월 3일 발행한다.
제로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수수료를 제로화하는 결제시스템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거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상품권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거창군에 등록된 제로페이 가맹점 1,582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0%의 결제수수료 혜택을 받게 되므로 소상공인의 경영비용이 줄어들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비자도 소득공제 30%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빠른 구매와 환전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시기념으로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예산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용 방법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모바일 상품권 앱을 설치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고 금액을 입력하여 결제하거나, 메뉴에서 QR코드를 보여주고 가맹점 POS기에 스캔해 결제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사랑상품권은 1인 구매한도액이 연간 400만 원(종이, 모바일 합산)이며, 모바일 상품권 도입에 따라 지류 상품권 월 한도액이 70만 원으로 조정된다.
◆거창군 체육인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거창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거창군 체육인회관(전시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가칭) 거창군 체육인회관(전시관) 건립 추진에 따른 타당성 여부 등 그 간의 용역 수행 경과를 보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창군 체육인들의 지역 체육 홍보를 위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른 것으로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정책연구원에서 오는 5월까지 용역 수행 중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체육인회관 건립은 지역 체육인들의 숙원인 만큼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적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호 함안부군수, 주요 현안사업 의견 청취 위해 관내 기업 방문
조규호 함안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과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코자 지난 27일부터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조 부군수는 4월 27일에 이엠코리아(주)와 영화금속(주), 원창단조(주)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계속해서 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조 부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기업인들의 상심이 클 것이라 예상된다”면서 “이에 대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기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정하는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에서는 이번 기회에 기업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기업활동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함안군,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위반 과태료 인상
경남 함안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도로교통법시행령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를 위반하는 경우에 과태료를 최대 13만 원까지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반도로에서 승용차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4만 원이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의 경우 현행 8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의 경우 현행 9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하여 부과할 예정이다.
군은 이러한 내용을 과태료 인상에 대한 보도와 현수막 부착,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이장회의 등 각종 주민단체 회의 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함안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19개소이며,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주민신고제도, 고정형 CCTV 등을 활용해 상시 단속하고 있다.
◆함안군, 신규공무원을 위한 공직생활 가이드북 제작
경남 함안군은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수록한 공직생활 안내책자 500권을 제작해 오는 30일 직원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신규공무원이 130여명 임용되었으나 신규공무원을 위한 업무 매뉴얼이 없어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됐다.
‘함안군 신규공무원을 위한 공직생활 가이드북’은 각종 행정시스템 사용권한 신청 및 사용법, 복무, 예산 및 회계 등 업무 매뉴얼과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방법, 민원 응대 요령 등 공직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 사항을 정리해 수록했다.
신임인재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4월 26일자로 산업건설국 건설교통과에 발령받은 전석우 주무관은 “공직생활 가이드북이 앞으로의 공직생활과 업무적응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임용소감을 밝혔다.
k7554@kukinews.com
이날 일손돕기 현장에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NH농협 최영식 경남본부장,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참여하였으며, 각 임직원들과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 일원에서 하우스철거 작업을 도우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NH농협 최영식 경남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되어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농가인구 감소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충을 나누고 싶다.”라며, “이번 일손돕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등 쉽지 않은 시기에 의령으로 일손돕기를 와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합천군, 마늘 주아 종구 업무협약 체결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주아를 이용한 우량한 마늘 종구의 생산과 공급을 위하여 지난 4월 22일, 28일 양일간 합천군, 합천동부농협, 합천호농협, 주아마늘생산자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마늘 종구 갱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합천군과 지역농협, 마늘 주아재배 종구 생산자단체가 협력하여 마늘 주아 재배를 통한 우량 종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하여 3자 협약한 것으로 합천군 주력작목인 마늘의 수량 증대와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서에는 농가는 우량한 마늘 종구를 생산하고, 농협에서는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판매망 갖추고 희망 농가에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합천군은 마늘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하여 체계적인 종구 보급시스템을 갖추어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고 품질이 우수한 마늘 종구를 확대 보급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군,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 출시
5월 3일부터 출시기념 10% 특별할인판매
거창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을 오는 5월 3일 발행한다.
제로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수수료를 제로화하는 결제시스템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거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상품권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거창군에 등록된 제로페이 가맹점 1,582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0%의 결제수수료 혜택을 받게 되므로 소상공인의 경영비용이 줄어들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비자도 소득공제 30%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빠른 구매와 환전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시기념으로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예산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용 방법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모바일 상품권 앱을 설치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고 금액을 입력하여 결제하거나, 메뉴에서 QR코드를 보여주고 가맹점 POS기에 스캔해 결제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사랑상품권은 1인 구매한도액이 연간 400만 원(종이, 모바일 합산)이며, 모바일 상품권 도입에 따라 지류 상품권 월 한도액이 70만 원으로 조정된다.
◆거창군 체육인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거창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거창군 체육인회관(전시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가칭) 거창군 체육인회관(전시관) 건립 추진에 따른 타당성 여부 등 그 간의 용역 수행 경과를 보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창군 체육인들의 지역 체육 홍보를 위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른 것으로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정책연구원에서 오는 5월까지 용역 수행 중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체육인회관 건립은 지역 체육인들의 숙원인 만큼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적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호 함안부군수, 주요 현안사업 의견 청취 위해 관내 기업 방문
조규호 함안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과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코자 지난 27일부터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조 부군수는 4월 27일에 이엠코리아(주)와 영화금속(주), 원창단조(주)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계속해서 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조 부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기업인들의 상심이 클 것이라 예상된다”면서 “이에 대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기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정하는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에서는 이번 기회에 기업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기업활동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함안군,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위반 과태료 인상
경남 함안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도로교통법시행령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를 위반하는 경우에 과태료를 최대 13만 원까지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반도로에서 승용차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4만 원이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의 경우 현행 8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의 경우 현행 9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하여 부과할 예정이다.
군은 이러한 내용을 과태료 인상에 대한 보도와 현수막 부착,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이장회의 등 각종 주민단체 회의 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함안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19개소이며,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주민신고제도, 고정형 CCTV 등을 활용해 상시 단속하고 있다.
◆함안군, 신규공무원을 위한 공직생활 가이드북 제작
경남 함안군은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수록한 공직생활 안내책자 500권을 제작해 오는 30일 직원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신규공무원이 130여명 임용되었으나 신규공무원을 위한 업무 매뉴얼이 없어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됐다.
‘함안군 신규공무원을 위한 공직생활 가이드북’은 각종 행정시스템 사용권한 신청 및 사용법, 복무, 예산 및 회계 등 업무 매뉴얼과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방법, 민원 응대 요령 등 공직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 사항을 정리해 수록했다.
신임인재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4월 26일자로 산업건설국 건설교통과에 발령받은 전석우 주무관은 “공직생활 가이드북이 앞으로의 공직생활과 업무적응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임용소감을 밝혔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