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20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부문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통영시는 재정 인센티브로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통영시는 실적 향상을 위해 평가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매월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해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등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우리시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 및 정성평가 부문 모두 우수시로 선정된 것은 시정 전반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 관광,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순항 중
통영시는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주요 관광객 입장객 수가 경남도 내에서 가장 많고, 섬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5월 18일 통영 내 관광업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한 ‘통영관광협업센터 라운지 네트워크’가 통영관광협업센터(통영리스타트플랫폼 5층)에서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 임혜미 박사의‘빅데이터로 본 코로나 전 후 관광 트렌드’에 대한 강의에서 코로나 19여파로 인해 소도시 여행, 경관감상, 근거리 여행 등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대두되고 있다고 알렸다.
통영시는 섬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코로나 19 여행트렌드에 맞추어 섬, 힐링, 레저 산업과 연계한 관광정책을 마련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강의를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통영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는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민간이 주도하고 관이 지원하는 관광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12기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임원 선출
통영시는 2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연기해오던 제12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월례회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에는 백현백 협의회장을 포함한 조복연 부회장, 추무호 사무국장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임원으로 선출됐다.
강석주 시장은 “제11기 주민자치협의회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12기 신임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오늘 새롭게 출범한 제12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역시 주민자치 발전과 통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약사회와 생명사랑약국 업무협약 체결
통영시는 생명사랑약국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0일 통영시약사회(회장 전병기)와 체결했다.
생명사랑약국은 약국을 방문한 지역주민들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이나 자살위기자로 생각되는 경우 관심을 가지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안내해주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역할을 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통영시와 약사회는 관내 약국(59개소)를 중심으로 생명사랑약국을 운영하며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조성 활동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k7554@kukinews.com
이에 따라 통영시는 재정 인센티브로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통영시는 실적 향상을 위해 평가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매월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해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등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우리시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 및 정성평가 부문 모두 우수시로 선정된 것은 시정 전반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 관광,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순항 중
통영시는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주요 관광객 입장객 수가 경남도 내에서 가장 많고, 섬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5월 18일 통영 내 관광업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한 ‘통영관광협업센터 라운지 네트워크’가 통영관광협업센터(통영리스타트플랫폼 5층)에서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 임혜미 박사의‘빅데이터로 본 코로나 전 후 관광 트렌드’에 대한 강의에서 코로나 19여파로 인해 소도시 여행, 경관감상, 근거리 여행 등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대두되고 있다고 알렸다.
통영시는 섬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코로나 19 여행트렌드에 맞추어 섬, 힐링, 레저 산업과 연계한 관광정책을 마련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강의를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통영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는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민간이 주도하고 관이 지원하는 관광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12기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임원 선출
통영시는 2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연기해오던 제12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월례회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에는 백현백 협의회장을 포함한 조복연 부회장, 추무호 사무국장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임원으로 선출됐다.
강석주 시장은 “제11기 주민자치협의회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12기 신임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오늘 새롭게 출범한 제12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역시 주민자치 발전과 통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약사회와 생명사랑약국 업무협약 체결
통영시는 생명사랑약국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0일 통영시약사회(회장 전병기)와 체결했다.
생명사랑약국은 약국을 방문한 지역주민들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이나 자살위기자로 생각되는 경우 관심을 가지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안내해주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역할을 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통영시와 약사회는 관내 약국(59개소)를 중심으로 생명사랑약국을 운영하며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조성 활동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