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거제시에 따르면 29일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2명(520~521번 확진자)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거제 520번 확진자는 타지역 종교모임 참석자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521번 확진자는 해외(러시아)에서 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520번 확진자가 재학 중인 학교 학생 15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역 사회 집단감염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5월31일부터 6월13일 2주간 비대면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5월 29일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521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명, 퇴원은 511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266명이다.
k7554@kukinews.com
30일 거제시에 따르면 29일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2명(520~521번 확진자)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거제 520번 확진자는 타지역 종교모임 참석자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521번 확진자는 해외(러시아)에서 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520번 확진자가 재학 중인 학교 학생 15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역 사회 집단감염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5월31일부터 6월13일 2주간 비대면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5월 29일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521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명, 퇴원은 511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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