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단오의 뜻깊은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전승하는 제14회 거창단오제와 제16회 거창전국한시지상백일장대회 시상식, 제16회 향토여류작가 작품전 개전식이 14일 열렸다.
거창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거창문화원 상살미홀과 문화사랑방, 로비, 야외 등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거창 울림소리 풍물패의 식전 공연과 문화원장 인사말씀, 구인모 거창군수 격려사, 김종두 군의회 의장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수여, 제16회 거창전국한시지상백일장대회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타혼 난타 공연, 소래타래 남도민요, 소리새 경기민요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제16회 향토여류작가 작품전 개전식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창포물 머리 감기, 익모초물 마시기, 수리떡 먹기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와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거창군, 농촌관광 지원 프로그램 운영 개시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인 거창’을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인 거창’ 프로그램은 거창군으로 여행 오는 타 지역민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체험비, 농촌체험휴양마을·농어촌민박 숙박비, 식사비의 50%를 상한금액 내에서 지원한다.
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 농어촌민박 97개소 등 많은 농촌자원과 Y자형 출렁다리가 소재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수승대, 월성계곡,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거창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또는 농어촌민박에서 숙박을 이용한 후, 관광사진과 영수증을 첨부하면 1박 2일 여행 시 1인당 최대 4만 원, 2박 3일 여행 시 1인당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승대 관광하고! 선물 받고!
거창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관광 장려를 위해 6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승대 관광객 500명에게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관광인센티브 행사를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혹은 백신 접종 완료자가 수승대를 관광한 후 접종증명서를 신분증과 함께 수승대 관광안내소에 제시하면 된다.
단, 인센티브 대상은 거창군민을 제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이다.
예방접종증명서는 보건소 또는 접종 기관에 신청하거나 정부24·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전자예방접종증명 발급·인증 앱(COOV)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거창군 가스판매업조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전개
거창군 가스판매업조합(회장 김진우)은 16일 군청 로터리 주변에서 여름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사회적 거리두기에 필요한 에어컨 사용 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도 주기적인 실내 환기를 해달라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져 실내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하는 등 여름철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거창군 가스판매업조합은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재난취약계층에 가스안전기기 보급과 안전사용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모범단체이다.
k7554@kukinews.com
거창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거창문화원 상살미홀과 문화사랑방, 로비, 야외 등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거창 울림소리 풍물패의 식전 공연과 문화원장 인사말씀, 구인모 거창군수 격려사, 김종두 군의회 의장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수여, 제16회 거창전국한시지상백일장대회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타혼 난타 공연, 소래타래 남도민요, 소리새 경기민요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제16회 향토여류작가 작품전 개전식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창포물 머리 감기, 익모초물 마시기, 수리떡 먹기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와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거창군, 농촌관광 지원 프로그램 운영 개시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인 거창’을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인 거창’ 프로그램은 거창군으로 여행 오는 타 지역민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체험비, 농촌체험휴양마을·농어촌민박 숙박비, 식사비의 50%를 상한금액 내에서 지원한다.
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 농어촌민박 97개소 등 많은 농촌자원과 Y자형 출렁다리가 소재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수승대, 월성계곡,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거창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또는 농어촌민박에서 숙박을 이용한 후, 관광사진과 영수증을 첨부하면 1박 2일 여행 시 1인당 최대 4만 원, 2박 3일 여행 시 1인당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승대 관광하고! 선물 받고!
거창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관광 장려를 위해 6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승대 관광객 500명에게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관광인센티브 행사를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혹은 백신 접종 완료자가 수승대를 관광한 후 접종증명서를 신분증과 함께 수승대 관광안내소에 제시하면 된다.
단, 인센티브 대상은 거창군민을 제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이다.
예방접종증명서는 보건소 또는 접종 기관에 신청하거나 정부24·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전자예방접종증명 발급·인증 앱(COOV)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거창군 가스판매업조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전개
거창군 가스판매업조합(회장 김진우)은 16일 군청 로터리 주변에서 여름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사회적 거리두기에 필요한 에어컨 사용 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도 주기적인 실내 환기를 해달라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져 실내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하는 등 여름철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거창군 가스판매업조합은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재난취약계층에 가스안전기기 보급과 안전사용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모범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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