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진기주 “스릴러 장르, 큰 도전이었어요”

‘미드나이트’ 진기주 “스릴러 장르, 큰 도전이었어요”

기사승인 2021-06-21 16:22:31
사진=CJ ENM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진기주가 ‘미드나이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진기주는 “대본은 처음부터 재밌게 읽었다”며 “. 경미가 소리가 나고 있는 걸 알아가는 과정들이 세세하게 그려져있어서 영화로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증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스릴러 장르도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오는 30일 OTT플랫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개봉. 15세 관람가.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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