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주거·상업 지역이 혼재한 인구 밀집 지역에 늘어가는 주차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 확보하여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6월 현재 고성읍의 전체 주차장은 31개소 1311면으로 무료 879면, 유료 432면이 운영 중이며, 송학공영주차장(80면)과 화물차고지 공영주차장(47면)이 현재 공사 중이다.
최근 고성군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고성읍 보건지소 뒤편에 62면 규모의 주차장, 공룡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63면 규모의 공룡시장 주차장 확보하여 이용객과 주민의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이 밖에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쌈지주차장 조성사업, 도시재생 등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부지와 장기 미사용 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활용 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주차면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휴가철 데이터 부담? 고성군 주요시설에선 와이파이 ‘공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온 가운데 고성군(군수 백두현)의 공공시설과 관광지 등 주요시설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성군은 공공시설과 주요관광지,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공공와이파이를 백세공원과 연화산도립공원, 고성시장 공용주차장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 37개소에 새롭게 공공와이파이 안테나를 설치한다.
현재까지 고성군에는 250여 개소에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7개소까지 설치가 완료되면 총 287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고성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가 지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7월 1일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400여 대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 9억 원을 투입해 300여 대를 추가 지원한다.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3종이며,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고성군에 연속해 등록된 차량으로 6개월 이상 최종 보유한 차량이어야 한다.
배출가스 5등급 여부는 환경부 홈페이지 및 환경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나 인터넷 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제22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고성에서 개최
제226회 경남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가 고성군의회 주관으로 6월 30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모이자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소독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됐다.
경남 시·군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발전을 위한 경남도 내 18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이날 정례회에는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백두현 고성군수, 고성군의회 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례회에 앞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강숙 특임교수를 초청해 ‘슬기로운 의정활동, 신뢰받는 지방의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고성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이삼수 협의회장의 개회사,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백두현 고성군수의 축사에 이어 의정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정례회에서는 그간의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이건희 미술관」의령군 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문 채택의 건외 1건에 대한 논의 후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돌봄봉사회’ 발대식 개최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9일 다시봄공공실버주택 2층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돌봄봉사회 발대식’을 했다.
돌봄봉사회는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으며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민주도·주민참여형 행복한 마을 만들기 실현을 위해 활동한다.
한편, 돌봄봉사회는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미용 및 생활지원, 건강파트너,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시봄 공공실버주택 생활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이·미용, 세탁, 정서지원 등의 특화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성군, ‘국민신청실명제’로 정책 투명성 높인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7월 한달 간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접수받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주요 정책사업 내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으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선정 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마련한 국민 참여 제도다.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 사업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 △10억 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이다.
신청한 사업들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k7554@kukinews.com
6월 현재 고성읍의 전체 주차장은 31개소 1311면으로 무료 879면, 유료 432면이 운영 중이며, 송학공영주차장(80면)과 화물차고지 공영주차장(47면)이 현재 공사 중이다.
최근 고성군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고성읍 보건지소 뒤편에 62면 규모의 주차장, 공룡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63면 규모의 공룡시장 주차장 확보하여 이용객과 주민의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이 밖에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쌈지주차장 조성사업, 도시재생 등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부지와 장기 미사용 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활용 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주차면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휴가철 데이터 부담? 고성군 주요시설에선 와이파이 ‘공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온 가운데 고성군(군수 백두현)의 공공시설과 관광지 등 주요시설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성군은 공공시설과 주요관광지,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공공와이파이를 백세공원과 연화산도립공원, 고성시장 공용주차장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 37개소에 새롭게 공공와이파이 안테나를 설치한다.
현재까지 고성군에는 250여 개소에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7개소까지 설치가 완료되면 총 287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고성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가 지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7월 1일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400여 대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 9억 원을 투입해 300여 대를 추가 지원한다.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3종이며,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고성군에 연속해 등록된 차량으로 6개월 이상 최종 보유한 차량이어야 한다.
배출가스 5등급 여부는 환경부 홈페이지 및 환경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나 인터넷 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제22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고성에서 개최
제226회 경남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가 고성군의회 주관으로 6월 30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모이자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소독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됐다.
경남 시·군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발전을 위한 경남도 내 18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이날 정례회에는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백두현 고성군수, 고성군의회 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례회에 앞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강숙 특임교수를 초청해 ‘슬기로운 의정활동, 신뢰받는 지방의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고성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이삼수 협의회장의 개회사,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백두현 고성군수의 축사에 이어 의정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정례회에서는 그간의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이건희 미술관」의령군 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문 채택의 건외 1건에 대한 논의 후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돌봄봉사회’ 발대식 개최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9일 다시봄공공실버주택 2층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돌봄봉사회 발대식’을 했다.
돌봄봉사회는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으며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민주도·주민참여형 행복한 마을 만들기 실현을 위해 활동한다.
한편, 돌봄봉사회는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미용 및 생활지원, 건강파트너,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시봄 공공실버주택 생활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이·미용, 세탁, 정서지원 등의 특화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성군, ‘국민신청실명제’로 정책 투명성 높인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7월 한달 간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접수받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주요 정책사업 내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으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선정 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마련한 국민 참여 제도다.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 사업은 △군정 주요 현안사업 △10억 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주민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이다.
신청한 사업들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