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창군은 7월 5일자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마리·주상·위천·남하면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들 면장들은 면민의 소중한 의견 듣는 소통행정으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현장 행정 펼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일수·강철우 도의원, 김종두 의장, 심재수·권순모 의원과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마리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철환 마리면장은 1992년 1월 공직에 입문하여 가조면, 북상면,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안전총괄과, 건설과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며 대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군정 발전에 공헌했다.
취임사를 통해 오철환 면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면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다”며, “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맞춰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마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마리면 행정복합타운 건립을 위한 기반 구축 및 면민들의 숙원사업 추진,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통해 ‘행복한 마리’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오철환 마리면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관내 마을경로당,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부임 인사를 전하고 면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에 나설 계획이다.

주상면(신임면장 김진식)은 김일수 도의원, 이홍희·신재화·표주숙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8대 김진식 주상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진식 면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의견을 모아 오직 주상면의 미래발전과 면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87년 신원면에서 공직을 시작하고 34년 만에 5급 승진과 동시에 주상면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걱정도 앞서지만, 면민들과 함께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향이나 다름없는 주상면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을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면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봉사행정 추진, 농업소득 증대 추진, 면민 화합도모, 적극행정과 친절행정을 실천해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주상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천면(신임면장 이동복)은 위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철우 도의원, 심재수·권순모 의원, 기관단체장, 각 마을 이장,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이동복 위천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 대표적인 관광지인 위천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고 실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1989년 7월 31일 첫 공직에 발을 내디딘 후 본청과 읍·면 등 주요 요직부서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소통능력으로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해 위천면장으로 취임했다.

남하면(면장 박달호)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철우 경남도의원, 권재경·이재운·심재수·표주숙 군의원, 이장·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박달호 남하면장 취임식을 열었다.
거창군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남하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박달호 면장은 2020년 1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건설과장을 거쳐 이번에 남하면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박달호 신임면장은 1992년 5월 29일 첫 공직에 발을 디딘 후 토목기술직 보직을 두루 거친 기술행정의 전문가로서 취임사에서 “면민들과 항상 가깝게 소통하며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거창군 토목직 후배 공무원들도 다수 참석하여 남하면장으로 첫 출발을 축하했으며, 취임 첫날 박달호 면장은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면정을 시작했다.
k7554@kukinews.com
이들 면장들은 면민의 소중한 의견 듣는 소통행정으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현장 행정 펼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일수·강철우 도의원, 김종두 의장, 심재수·권순모 의원과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마리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철환 마리면장은 1992년 1월 공직에 입문하여 가조면, 북상면,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안전총괄과, 건설과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며 대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군정 발전에 공헌했다.
취임사를 통해 오철환 면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면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다”며, “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맞춰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마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마리면 행정복합타운 건립을 위한 기반 구축 및 면민들의 숙원사업 추진,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통해 ‘행복한 마리’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오철환 마리면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관내 마을경로당,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부임 인사를 전하고 면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에 나설 계획이다.

주상면(신임면장 김진식)은 김일수 도의원, 이홍희·신재화·표주숙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8대 김진식 주상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진식 면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의견을 모아 오직 주상면의 미래발전과 면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87년 신원면에서 공직을 시작하고 34년 만에 5급 승진과 동시에 주상면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걱정도 앞서지만, 면민들과 함께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향이나 다름없는 주상면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을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면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봉사행정 추진, 농업소득 증대 추진, 면민 화합도모, 적극행정과 친절행정을 실천해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주상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천면(신임면장 이동복)은 위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철우 도의원, 심재수·권순모 의원, 기관단체장, 각 마을 이장,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이동복 위천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 대표적인 관광지인 위천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고 실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1989년 7월 31일 첫 공직에 발을 내디딘 후 본청과 읍·면 등 주요 요직부서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소통능력으로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해 위천면장으로 취임했다.

남하면(면장 박달호)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철우 경남도의원, 권재경·이재운·심재수·표주숙 군의원, 이장·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박달호 남하면장 취임식을 열었다.
거창군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남하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박달호 면장은 2020년 1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건설과장을 거쳐 이번에 남하면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박달호 신임면장은 1992년 5월 29일 첫 공직에 발을 디딘 후 토목기술직 보직을 두루 거친 기술행정의 전문가로서 취임사에서 “면민들과 항상 가깝게 소통하며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거창군 토목직 후배 공무원들도 다수 참석하여 남하면장으로 첫 출발을 축하했으며, 취임 첫날 박달호 면장은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면정을 시작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