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541~544 확진자 발생

거제 541~544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1-07-10 18:48:07
[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는 9일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지역감염 5, 해외유입 1명이다.

거제 541~544 확진자는 코로나19관련 증상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541~544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거제 545번 확진자는 해외(인도네시아) 입국자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하여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54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없다.

거제 546번 확진자는 타지역(부산) 확진자 접촉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546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7월 10일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546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9명, 퇴원은 537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276명이다.

한편 시는 9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78명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85% 이상이 수도권에서 발생,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공식화 됐고, 수도권은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됐다.

시는 10일 5명 확진자가 발생과 관련 지역사회 감염이 전파되지 않도록 가능한 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4단계)과 인근 부산시(2단계), 통영시(2단계, 7/9~7/15)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에 따라 여행객이나 유흥객들이 시로 유입이 되는 풍선효과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크므로, 타 지역 이동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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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