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은 13일 관내 거주하고 있는 고령농업인 조합원 37가구에 2인용 효도식탁을 전달했다.
이번 효도식탁 물품은 평상시 농사일로 다리 무릎이 불편한 고령농업인에게 편안한 식사 생활로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 사업은 ㈜무학, 의령군지부, 의령관내 농.축협 기관에서 1000만원 상당의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물품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돌봄 지원이 필요한 고령, 장애농업인 37가정에 전달됐다.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은 지난달에도 바쁜 농번기를 맞아 영농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여성농업인에게 작업용 의자 120개, 작목반 또는 마을 영농회에 충전분무기 29대, 거동이 불편한 고령농업인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 41대를 지원했다.
김용구 조합장은 "농작업 편의를 위한 물품 제공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영위하도록 농업인을 위한 복지증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이번 효도식탁 물품은 평상시 농사일로 다리 무릎이 불편한 고령농업인에게 편안한 식사 생활로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 사업은 ㈜무학, 의령군지부, 의령관내 농.축협 기관에서 1000만원 상당의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물품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돌봄 지원이 필요한 고령, 장애농업인 37가정에 전달됐다.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은 지난달에도 바쁜 농번기를 맞아 영농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여성농업인에게 작업용 의자 120개, 작목반 또는 마을 영농회에 충전분무기 29대, 거동이 불편한 고령농업인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 41대를 지원했다.
김용구 조합장은 "농작업 편의를 위한 물품 제공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영위하도록 농업인을 위한 복지증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